영어교육 전문기업인 윤선생(전 윤선생영어교실)의 창업주 윤균 회장(사진)이 6일 오전 경기 광주시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7세. 1944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난 고인은 경희대 영문학과 졸업 후 영어강사로 일하다 1980년 윤선생영어교실을 설립했다. 혼자서 쉽게 공부할 수 있게 본인 강의를 녹음한 오디오테이프를 판매해 큰 인기를 모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문자 씨와 아들 윤성, 윤수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은 8일 오전 7시 40분. 02-30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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