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29·토트넘)이 영국 유명 잡지의 표지를 장식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2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스타 손흥민이 패션 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최신호 커버 모델로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표지 사진에서 손흥민은 프라다 점퍼를 입고 토트넘 구단을 상징하는 수탉을 품에 안고 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자신의 최다 골 기록인 22골을 터뜨리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 잡지 표지 모델로 스포츠 스타가 등장한 것은 데이비드 베컴(축구), 앤서니 조슈아(권투) 등 소수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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