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75주년 맞은 카터 前 美대통령 부부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7월 12일 03시 00분




10일(현지 시간) 고향인 미국 조지아주 플레인스에서 결혼 75주년 기념식을 개최한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97)과 부인 로절린 여사(94)가 활짝 웃고 있다. 1946년 7월 7일 결혼한 둘은 3일 전 75주년을 맞았고 이날 가족, 지인 등을 초대해 이를 기념했다. 두 사람은 미 역사상 가장 오래 결혼 생활을 한 대통령 부부다. 두 번째는 73년간 해로한 조지 부시 전 대통령(1924∼2018)과 바버라 여사(1925∼2018)다.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로절린 여사#결혼 75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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