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통 삼해주 명인 김택상씨 별세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8월 7일 03시 00분


서울 전통주인 삼해주 명인 김택상 씨(사진)가 5일 폐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69세. 고인은 어머니에 이어 무형문화재 삼해주 보유자로 지정됐다. 유족은 부인 김진선 씨와 아들 병관 씨, 딸 예슬 씨가 있다. 빈소는 인천 검단탑병원, 발인은 8일 오전 7시. 032-569-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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