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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문학상 이정훈-박상영-장은영씨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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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1 03:00
2021년 8월 11일 03시 00분
입력
2021-08-11 03:00
2021년 8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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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창비는 제39회 신동엽문학상 수상작에 시인 이정훈의 시집 ‘쏘가리, 호랑이’와 소설가 박상영의 연작소설 ‘대도시의 사랑법’, 평론가 장은영의 평론 ‘인간적인 죽음, 그런 미래를 상상하는 일: 김사이론’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상금은 소설과 시 부문 각각 2000만 원, 평론 700만 원이다. 시상식은 11월 말에 열린다.
#도서출판 창비
#제39회 신동엽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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