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열린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복지법인 예맥재단 이연순 대표이사가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는 등 233명이 포상을 받았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이날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일상 회복과 포용복지 구현’을 주제로 기념식을 열었다. 서상목 사회복지협의회장은 “디지털 시대에 새로운 복지 전략을 모색하고 국제사회에 전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의 날은 1999년 9월 7일 기초생활보장제도 시행을 기리는 법정 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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