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가 90년 쌓아온 자산은 함께 나눠야 할 유산”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11월 2일 03시 00분


전경련회관서 창간 90주년 기념식
‘사회적 가치, 경제를 살리다’ 포럼도

1일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신동아’ 창간 90주년 기념식 및 제5회 ‘사회적 가치, 경제를 살리다’ 포럼에 참석한 여야 대표와 포럼 발제자들. 왼쪽부터 임대웅 BNZ파트너스 대표, 김정인 중앙대 교수,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윤제용 한국환경연구원장, 안윤기 포스코경영연구원 상무. 지호영 기자 f3young@donga.com
1일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신동아’ 창간 90주년 기념식 및 제5회 ‘사회적 가치, 경제를 살리다’ 포럼에 참석한 여야 대표와 포럼 발제자들. 왼쪽부터 임대웅 BNZ파트너스 대표, 김정인 중앙대 교수,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윤제용 한국환경연구원장, 안윤기 포스코경영연구원 상무. 지호영 기자 f3young@donga.com
‘신동아’가 1일 창간 90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제5회 ‘사회적 가치, 경제를 살리다’ 포럼을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에서 개최했다. 기념식에서 김부겸 국무총리는 동영상 축사를 통해 “신동아가 쌓아온 자산과 성취는 우리 사회가 함께 나눠야 할 유산”이라고 말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기념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했다.

이어 ‘탄소중립, 경제 그리고 사회적 가치’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서 박광온 국회 법제사법위원장(민주당)은 “탄소중립은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관련 법안을 책임 있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제용 한국환경연구원 원장이 ‘사회적 가치와 탄소중립’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했고 김정인 중앙대 교수, 홍종호 서울대 교수, 임대웅 BNZ파트너스 대표, 안윤기 포스코경영연구원 상무 등이 발표에 나섰다.

#신동아#자산#창간 9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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