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전쟁 멈춰 달라” 프랑스군 묘지에 헌화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11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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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2일(현지 시간) 천주교 ‘위령의 날’을 맞아 이탈리아 로마의 프랑스군 묘지를 찾아 헌화하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으로 참전한 프랑스와 모로코 군인 1888명이 안장된 곳이다. 교황은 헌화 후 “이 묘들이 ‘전쟁과 무기 생산을 멈춰 달라’는 평화의 메시지를 나타낸다”고 말했다.

#교황#프랑스군#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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