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부설 화정평화재단과 (사)한미안보연구회는 10일 미국 워싱턴 허드슨연구소에서 한미 국제안보학술회의를 공동 개최합니다. 미국과 중국 간 갈등으로 한반도 안보에 대한 도전이 커지는 상황에서 바람직한 한미 간 협력 방안 등을 모색합니다. 미국 측에서 존 틸럴리 전 한미연합사령관(전 주한미군사령관), 브루스 벡톨 미국 국제한국학회 회장, 니컬러스 에버스타트 미국기업연구소 선임연구원, 데이비드 맥스웰 민주주의수호재단 대표, 한국 측에서는 김병관 한미안보연구회 회장, 박용옥 전 국방부 차관, 김태우 전 통일연구원장, 봉영식 연세대 통일연구원 교수 등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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