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연탄 2500장 전달 ‘이웃사랑 실천’…마스크 2만 장 기부도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12월 14일 16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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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출신 메이저리거 최지만(30·탬파베이)이 11일 소속사 스포츠바이브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들과 인천 동구 송림동을 찾아 이웃들에게 연탄 2500장을 전달했다. 최지만은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고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실천을 지속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 동산고 출신인 최지만은 지난해에도 인천 동구청에 마스크 2만 장을 기부하기도 했다. 최지만은 내년 초 미국 출국 전까지 국내에 머물며 개인운동과 휴식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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