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청년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 과정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가 내년에 최대 규모인 1150명의 수강생을 받는다.
SSAFY는 삼성이 국내 정보기술(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연 2회 교육생을 모집하는 SSAFY는 올해 7월에 모집한 6기 약 950명이 교육을 받고 있으며 내년 1월부터 7기가 1년간의 과정을 시작한다. 삼성은 21일 서울 강남구 SSAFY 서울캠퍼스에서 SSAFY 5기 수료식을 열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