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손주환 前 서울신문 사장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1월 3일 03시 00분


손주환 전 서울신문 사장(사진)이 1일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려대 법대를 졸업한 고인은 경향신문에 기자로 입사했으며 중앙일보 사회부장, 광고국장, 이사를 지냈다. 제13대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해 노태우 정부 당시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 공보처 장관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소자 씨와 딸 현, 영 씨, 아들 창우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세브란스병원, 발인은 3일 오전 8시 20분. 02-2227-7500
#손주환 전 서울신문 사장#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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