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독자 동아꿈나무에 200만원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1월 6일 03시 00분


동아꿈나무재단은 5일 익명의 독자가 불우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재단에 200만 원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이 독자는 외손녀(1995년생), 친손녀(1996년생)가 성실하게 자라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이 4번째이고 총 기탁금액은 800만 원.
#동아꿈나무재단#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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