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람속으로
故 김상하 삼양 명예회장 1주기… 온라인 추모행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2-01-21 03:04
2022년 1월 21일 03시 04분
입력
2022-01-21 03:00
2022년 1월 21일 03시 00분
신동진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23일까지 홈피 통해 추모관 운영
어록-생애 담아… 경영철학 재조명
삼양그룹이 남고 김상하 명예회장 1주기를 맞아 제작한 온라인 추모 영상의 한 장면. 삼양그룹 제공
고(故) 김상하 삼양그룹 명예회장의 1주기를 맞아 온라인 추모행사가 열렸다.
삼양그룹은 20일 김 명예회장의 생전 어록과 추모 영상 등을 담은 온라인 추모관을 이날부터 23일까지 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7분 분량의 추모 영상에는 “회사에서 나의 책임이 가장 크기 때문에 하루에 세 번씩 반성한다”는 김 명예회장의 어록을 시작으로 기업 경영과 사회 공헌, 직원 소통 등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한 고인의 생애를 담았다.
또 삼양그룹이 신규 사업에 진출할 때마다 기술과 설비 도입을 도맡은 김 명예회장의 현장 중시 경영과 산업보국(産業保國)의 경영 철학을 재조명했다. 현장 임직원들과 식사하며 소통하는 모습 등 인간적인 모습도 만날 수 있다.
그는 1988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취임해 12년 동안 재임했다. 상의 역사상 ‘최장수 회장’이다. 한일경제협회장, 제2의건국위원회 공동위원장, 대한농구협회장, 환경보전협회장 등 100여 개 단체의 회장직도 도맡았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김 명예회장은 산업보국을 위해 쉼 없이 봉사하고 헌신했다”며 “김 명예회장을 비롯한 선대 경영진의 뜻을 토대로 삼양의 새로운 100년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故 김상하 삼양 명예회장
#1주기
#온라인 추모행사
신동진 기자 shine@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횡설수설/김승련]美 작은정부십자군 “저항 세력에 망치가 떨어질 것”
윤석열 대통령, 박장범 KBS 사장 임명안 재가
떡이 목에 걸려 의식 잃은 할아버지…퇴근하던 간호사가 구했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