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인 前 예장 총회장 별세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3월 14일 03시 00분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 총회장을 지낸 광성교회 김창인 원로목사(사진)가 12일 별세했다. 향년 88세.

황해도 출신인 고인은 1966년 목사안수를 받은 뒤 광성교회를 개척해 37년간 담임목사로 지냈다. 예장통합총회 제78회 총회장, 부산 장신대 총장, 기독교방송 이사 등을 역임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16일 오전 7시 40분. 02-3010-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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