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사진)이 한국제약바이오협회로부터 ‘제3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제약바이오 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약업대상은 약업계의 공적을 대내외에 알리고자 대한약사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등 약업계 3개 단체가 2020년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 이 명예회장은 1969년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합성 항생제 ‘리지노마이신’을 개발했다. 2019년에는 자체 개발한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 ‘위너프’ 완제품을 아시아권 제약사로는 최초로 유럽시장에 수출하는 등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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