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평생교육진흥원(국평원)과 비영리단체 ‘최정숙을 기리는 모임’(최기모)이 부룬디공화국 ‘최정숙여자과학기술원’ 설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24일 체결했다(사진). 첫 여성 교육감을 지낸 최정숙 선생(1902∼1977)의 뜻을 기리기 위한 최정숙여자과기원은 아프리카 최초의 여자과학기술원으로 내년 9월 문을 연다. 배영찬 최정숙여자과기원 설립추진위원장(한양대 교수), 강대중 국평원장, 현은자 최기모 회장 등이 협약식에 참석했다(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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