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순이 밀레 명예회장 별세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4월 25일 03시 00분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를 운영하는 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의 고순이 명예회장(사진)이 23일 별세했다. 향년 90세. 고인은 1966년 수제 등산양말을 만들어 ‘에델바이스’라는 상표를 붙여 판매하기 시작했다. 2009년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의 국내 상표권을 인수했다. 유족으로 아들 한철호 밀레 대표이사, 딸 지희 상명대 교수가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발인은 26일. 02-2258-5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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