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2개월을 넘기면서 전황이 더욱 급박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국제사회가 불법적인 침략으로부터 각국의 주권과 국민의 안전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과제를 던지고 있습니다.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이 커지는 한반도에도 강 건너 불일 수 없습니다. 동아일보 산하 화정평화재단(이사장 남시욱)은 우크라이나 사태의 의미와 한반도에 주는 교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갖습니다.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 주제 발표하고 이태림 국립외교원 교수와 이상준 국민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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