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에서 16일(현지 시간) 열린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채널A B&C 유지상 팀장(오른쪽)과 최종범 과장. 채널A B&C 제공
채널A B&C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iF디자인 어워드’에서 동아일보 100주년 프로젝트 ‘동아이즈백(Dong-A is 100)’이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동아이즈백은 2020년 동아일보 창간 100주년을 기념한 행사로, 채널A B&C는 코로나19를 고려해 다양한 플랫폼에서 숫자 100을 기반으로 사원들의 꿈을 담는 디자인을 기획했다. iF는 “직관적이고 차별화된 디자인이 돋보였다”고 평했다. 채널A B&C는 동아미디어그룹의 디자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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