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육군사관학교 내 웨스트포인트(미 육사) 졸업생 추모공원에서 열린 1946년 미 육사 졸업생 6·25참전 전사자 추모비 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권오성 전 육군참모총장, 전성대 육사 교장, 윌러드 벌러슨 주한미8군사령관 부부, 이서영 주한미군전우회(KDVA) 코리아챕터 회장. 육사와 KDAV는 6·25전쟁에서 전사한 1945∼1951년 미 육사 졸업생 7개 기수 초급장교들을 기리기 위해 1996년 육사 내 추모공원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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