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이영복 前천도교 교령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10월 20일 03시 00분


천도교 최고지도자인 교령(敎領)을 지낸 이영복 종법사(사진)가 18일 환원(還元·별세를 뜻하는 천도교 용어)했다. 향년 100세.

평북 태천군에서 태어난 고인은 6·25전쟁 때 남한으로 내려와 종의원과 중앙총부 교무관장에 이어 교령을 맡아 교단을 이끌었다. 유족으로 딸 금주, 사위 토니 칸 DHL 익스프레스 일본 대표가 있다.

빈소는 이대서울병원, 발인은 21일 오전 6시. 장례는 천도교 교회장으로 진행된다. 02-6986-4451
#이영복#前천도교 교령#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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