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선소리산타령’ 보유자 황용주 명창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11월 2일 03시 00분


국가무형문화재 ‘선소리산타령’ 보유자 황용주 명창(사진)이 지난달 31일 별세했다. 향년 85세. 선소리산타령은 경기도와 황해도 평안도에서 불리는 잡가의 일종으로, 소리꾼 여러 명이 늘어서서 소리를 한다. 고인은 1992년 보유자로 인정됐다. 화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최상란 씨와 아들 의경 의민 의윤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세브란스병원, 발인은 3일 오전 5시 40분. 02-2227-7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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