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무남 前 대한역도연맹 회장 별세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11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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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무남 전 대한역도연맹 회장(사진)이 10일 별세했다. 향년 80세. 고인은 1999년부터 2010년까지 대한역도연맹 회장을 지내며 장미란 사재혁 등을 발굴해 한국 역도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유족은 부인 한초혜 씨와 자녀 승준 씨, 승훈 코리아하이텍 대표, 승화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발인은 12일 오전 8시다. 02-2258-5940
#여무남#前 대한역도연맹#회장#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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