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24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에서 ‘202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을 열고 훈장을 수여했다. 보관문화훈장은 배우 송강호, 드라마 ‘아들과 딸’ 등을 집필한 작가 박진숙, 작가 허영만이 받았다.
성우 홍승옥, 연주자 변성용, 배우 김윤석, 가수 김현철, 작가 박해영, 음악감독 고(故) 방준석 등 6명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국무총리 표창은 배우 이성민, 가수 장필순, 희극인 박명수, 그룹 자우림, 감독 연상호, 제작자 김지연, 가수 지코, 작가 김보통에게 돌아갔다. 성우 김영선, 뮤지컬 배우 김선영, 제작자 한승원, 배우 전미도, 희극인 홍현희, 안무가 아이키, 가수 폴킴,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에스파는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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