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와 서울시교육청,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이 공동 주최하고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김윤덕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더불어민주당)가 후원한 ‘2022 사행산업·중독치유포럼’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청소년 도박 예방과 사행산업 건전화 해법 모색’을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 전문가들은 “도박을 처음 경험하는 나이가 12.5세인 것을 감안하면 초등학생 때부터 예방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왼쪽에서 다섯 번째부터 조현재 KSPO 이사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김춘순 사감위원장, 이용호 국회 문체위 간사(국민의힘) 등 주요 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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