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예술인단체연합회는 제3대 이사장으로 탤런트 유승봉 씨(사진·72)를 선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유 이사장은 1969년 TBC 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KBS 2TV ‘장희빈’(2002~2003년), SBS ‘사랑과 야망’(2006년), KBS 1TV ‘별난 가족’(2016년) 등 다수 드라마에 출연했다.
한국방송예술인단체연합회는 한국방송연기자협회, 한국성우협회,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대한가수협회,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의 연합단체로 회원 수는 약 2만 명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