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국제구호개발 비영리기구(NGO) 월드비전은 JYP엔터테인먼트가 5억 원을, 배우 정려원이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배우 김혜수와 한지민, 박서준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각각 1억 원을 전달했다. 김연아는 10만 달러(약 1억3000만 원)를 전달했다. 가수 MC몽과 그룹 NCT 멤버 도영은 각각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씩을 기부했다. 배우 김세정과 그룹 세븐틴 멤버 에스쿱스는 희망브리지에 각각 4000만 원과 2000만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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