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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영랑시문학상 시상식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3-04-15 03:00
2023년 4월 15일 03시 00분
입력
2023-04-15 03:00
2023년 4월 15일 03시 00분
박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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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과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제20회 영랑시문학상 시상식이 14일 강진군 강진읍 영랑 생가에서 열렸다. 영랑시문학상은 영랑 김윤식 선생(1903∼1950)의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올해 수상자는 시집 ‘짧다’를 펴낸 김선태 시인(63·오른쪽)이다. 김 시인과 강진원 강진군수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20회 영랑시문학상 시상식
#강진군 강진읍
#영랑 김윤식 선생
강진=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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