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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의 날’ 남궁현씨 대통령 표창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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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6 03:00
2023년 5월 16일 03시 00분
입력
2023-05-16 03:00
2023년 5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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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EV)·자율주행 솔루션 전문 기업 HL만도는 남궁현 상무(48)가 12일 개최된 ‘제58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남궁 상무는 사내 특허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해 HL만도가 최근 5년간 국내외에서 3000여 건의 특허를 출원할 수 있게 했다. 해외 특허소송 협상을 주도하며 특허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발명의 날
#남궁현 상무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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