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히어로콘텐츠 4기 팀이 지난해 3월 보도한 ‘웅덩이’ 기사가 뉴스디자인협회(SND)가 주최한 제44회 베스트 오브 뉴스디자인 시상식에서 디지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웅덩이는 ‘안인득 방화 살인 사건’ 피해자들의 고통을 인터랙티브로 제작한 기사다. SND는 전 세계 미디어업계에 종사하는 디자인 전문가들을 위한 국제 조직으로 1979년 설립됐다. 매년 전 세계에서 제작된 지면 기사, 디지털 기사를 대상으로 최고의 비주얼 저널리즘을 실현한 기사에 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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