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6월 12일자 ‘강소기업이 미래다’ 지면에는 [중기 24시]기업사냥꾼에 지분-지원 잃어… “경영권 매개로 접근, 법적 분쟁 겪어 고통”이라는 제목으로 A, B씨가 ㈜이다홀딩스를 대상으로 계획적인 기업 대상 사기 행각을 벌였다는 취지의 보도가 게재됐습니다.
당시 취재하지 못했던 A, B씨 측을 만난 결과 “㈜이다홀딩스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변경 전 대표이사였던 C씨의 계약위반사항 및 비협조적인 태도로 인하여 여러 가지 법률분쟁이 발생한 것일 뿐 정상적인 기업 인수가 이루어졌으며 ‘기업사냥’ 행위 등이 이루어진 사실이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이다홀딩스 측은 “현재 C씨와 계약위반사항 및 배임, 횡령 등의 내용으로 민형사상 분쟁이 진행되고 있지만 이다홀딩스는 정상적인 기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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