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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마기 테너’ 김성호, ‘BBC 카디프’ 가곡부문 우승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3-06-19 03:00
2023년 6월 19일 03시 00분
입력
2023-06-19 03:00
2023년 6월 19일 03시 00분
조종엽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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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한국인 첫 우승 이후 4번째
테너 김성호(33·사진)가 15일(현지 시간) 영국 ‘BBC 카디프 싱어 오브 더 월드 2023’에서 가곡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에서 한국인이 우승한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김성호는 영국 웨일스 카디프 세인트 데이비드 홀에서 열린 결선 무대에서 회색 두루마기를 입은 채 무대에 올랐다.
이번 콩쿠르에서 그는 랠프 본 윌리엄스의 ‘렛 뷰티 어웨이크(Let Beauty Awake)’, 김성태의 ‘동심초’ 등을 불렀다. 상금은 1만 파운드(약 1700만 원)이다.
이 대회는 1983년 세인트 데이비드 홀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돼 2년마다 열린다. 아리아와 가곡 부문의 우승자를 각각 뽑는다. 한국인 중에서는 1999년 바리톤 노대산이 처음 우승(가곡 부문)했다.
김성호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나와 독일 한스 아이슬러 음대에서 석사과정을 밟았다. 2018년 벨베데레 국제성악콩쿠르에서 우승했고, 2020년 독일 도르트문트 오페라극장 앙상블 멤버가 됐다.
#김성호
#bbc 카디프
#가곡부문 우승
조종엽 기자 jj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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