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기술의 수준이 국가의 수준이다. 정부가 젊은 과학자들이 마음껏 연구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1회 세계 한인 과학기술인 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는 국내외 과학기술인 500여 명이 참석했다. 세계 한인 과학기술인 대회는 윤 대통령이 지난해 9월 미국 뉴욕대를 방문해 재외 한인 과학기술인을 국내로 초청해 국내 과학기술인들과 연구 성과를 교류하겠다고 제안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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