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유엔환경계획(UNEP) 등과 함께 ‘2023년 유엔기후변화협약 적응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적응’에 관한 대책과 이행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 기후위기 적응이란 기후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생태계 또는 사회 경제 시스템에 취하는 모든 행동을 뜻한다. 이번 행사에는 마지드 알 수와이디 제28차 UNFCCC 당사국총회(COP28) 사무총장 겸 특별대표, 해리 브루스 UNFCCC 부속 과학기술자문기구(SBSTA) 의장, 잉거 안데르센 UNEP 사무총장 등이 방한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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