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미래재단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희귀난치질환을 겪고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의료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희귀난치질환을 진단받거나 치료 중인 국내 거주 18세 미만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투병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직간접 의료비를 1인당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한국거래소도 이날 저소득층 희귀난치질환 어린이 치료 지원을 위해 후원금 1억 원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수술비와 보장기구 구입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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