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학교육학회는 초중고교생의 수학 성취도를 확인하고 이공계 우수 인재의 육성을 돕기 위해 제47회 한국수학인증시험(KMC 예선)을 11월 19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단위로 치러지는 KMC는 초3부터 고2 학생까지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시험 성적 상위 15% 학생에게는 한국수학경시대회(KMC 본선) 진출권이 부여된다. 본선 결과에 따라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이 수여되며 최우수 학교에는 동아일보 사장상이 수여된다. 원서 접수는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되며 전국 하늘교육 지점이나 인터넷에서 할 수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