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창립 99주년 ‘헤리티지 워킹’ 행사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10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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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김윤 삼양그룹 회장(앞줄 가운데)이 창립 99주년을 기념해 창업주인 고 수당 김연수 회장 생가가 있는 전북 고창군에서 ‘헤리티지 워킹(Heritage Walking)’ 행사를 열고 임직원들과 함께 해리염전 둘레길을 걷고 있다. 해리염전은 김연수 창업주가 1940년대 소금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축조한 민간 염전의 효시로 꼽힌다. 김윤 회장은 “창업주의 도전정신과 개척정신을 일깨워 새로운 100년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했다.

#삼양그룹#창립 99주년#헤리티지 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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