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아가씨의 순정’ 가수 차은희 별세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10월 31일 03시 00분


‘경상도 아가씨의 순정’ 등으로 1950, 60년대 인기를 끈 가수 차은희(본명 최은섭·사진)가 29일 별세했다. 향년 85세.

고인은 1956년 ‘한 많은 오륙도’로 데뷔한 후 ‘여배우 일기’, ‘청춘 아베크’ 등으로 사랑받았다. ‘사월의 별’에서는 4·19혁명으로 희생된 이들을 위로했다. 빈소는 부산전문장례식장, 발인은 31일 오전 10시 반. 051-312-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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