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3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한 자사 후원 선수들을 격려하는 ‘Team SK Gold Ceremony(팀 SK 골드 세레모니)’ 행사를 개최했다. 펜싱 국가대표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 송세라, 최인정,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 역도 국가대표 박혜정 선수가 자리를 빛냈고 유 대표는 최선을 다해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공식 행사 이후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SKT 구성원 100여명과 함께 질문에 직접 답하고 기념촬영과 사인을 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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