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푸치니 오페라 ‘라보엠’ 공연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11월 8일 03시 00분


17∼19일 서울 예술의전당

동아일보사는 솔오페라단과 함께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 공연을 무대에 올립니다. ‘라보엠’은 푸치니의 아름다운 음악과 마음을 움직이는 대사가 돋보이는 명작입니다. 이탈리아 움브리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인 발터 아타나시가 지휘하고, 감각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김숙영이 연출자로 나섭니다. 여주인공 미미 역은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이탈리아 출신 소프라노 마리아 토마시와 김은희 이화여대 성악과 교수가 맡습니다. 미미와 연인이 되는 가난한 시인 로돌포 역은 테너 막스 조타와 박지민이 연기합니다. 국내외 정상급 성악가들이 선보이는 이번 공연에 많은 분들의 관람을 바랍니다.

● 일시: 11월 17일(금)∼19일(일) 17일 오후 8시, 18일 오후 7시, 19일 오후 5시
● 장소: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입장권: R석 25만 원, S석 18만 원, A석 13만 원, B석 8만 원, C석 5만 원, D석 3만 원
● 예매: 서울 예술의전당, 인터파크티켓, YES24, 티켓링크, 멜론티켓, 솔오페라단
● 문의: 솔오페라단 1544-9373




#푸치니 오페라#라보엠#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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