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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표류’ 시리즈, 관훈언론상 사회변화 부문 수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3-12-01 03:00
2023년 12월 1일 03시 00분
입력
2023-12-01 03:00
2023년 12월 1일 03시 00분
유원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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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히어로콘텐츠팀의 ‘표류: 생사의 경계에서 떠돌다’ 기획시리즈가 2023년 관훈언론상 사회변화 부문 수상작으로 30일 선정됐다. 관훈언론상 심사위원회는 “응급차 동승 취재로 생생한 응급 의료 현장을 장기간 심층적으로 다룬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권력감시 부문은 JTBC의 ‘돈 봉투 전당대회 녹취파일’, 저널리즘 혁신 부문은 한국일보의 ‘미씽, 사라진 당신을 찾아서’가 각각 선정됐다. 올해 처음 신설된 지역 보도 부문은 부산일보의 ‘제3자가 된 피해자-부산 돌려차기’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이달 28일 낮 12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표류
#관훈언론상
#사회변화 부문
#수상
유원모 기자 onemor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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