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2년만에 TV드라마 복귀… tvN ‘마에스트라’ 주인공 맡아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12월 7일 03시 00분


배우 이영애(52·사진)가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로 2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이영애는 여성 지휘자 차세음 역을 맡아 오케스트라 안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파헤친다. 프랑스 드라마 ‘필하모니아’(2018년)가 원작이다. 이영애는 서울 구로구의 한 호텔에서 6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여성 클래식 음악 지휘자를 다룬 한국 드라마가 없어 배우로서 욕심이 났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이승만 전 대통령의 기념관 건립에 5000만 원을 기부하게 된 이유도 밝혔다. 그는 “제가 아이 엄마니까 우리나라가 행복한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 작품을 고를 때도 가족과 아이를 생각해 합의점을 찾는다”고 했다.
#이영애#tv드라마 복귀#마에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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