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애상 수상작에 ‘장신 195cm 배구선수 한성정과 아버지’ 선정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3월 11일 14시 12분


11일 대한언론인회(회장 장석영)는 2024년 제30회 박용윤 보도사진 인간애상(人間愛賞) 수상작으로 조선일보 사진부 남강호 기자의 ‘장신 195cm 배구선수 한성정과 아버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작은 한국프로 배구의 스타 선수 한성정(우리카드)과 단신(135cm)아버지를 눕게한 뒤 촬영해 두 사람의 키를 대비 시켜 부자간의 사랑을 하이앵글로 부각 시킨 사진이다. 인간애상은 전 동아일보 사진부 박용윤 기자가 사재 1억원을 출연해 만든 상이다. 시상식은 내달 5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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