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임숙 채널A 전략기획본부장(사진)이 4일 제31대 한국여성기자협회 회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2년. 하 신임 회장은 1995년 기자 생활을 시작해 동아일보 산업1부장, 산업2부장, 채널A 보도본부 부본부장 등을 지냈다. 이날 협회는 부회장에 박영진 YTN 국제부 기자와 신보영 문화일보 경제부장, 감사에 윤수희 KBS 시청자센터장과 하현옥 중앙일보 논설위원, 기획이사에 정호선 SBS 생활경제부장, 총무이사에 강유현 동아일보 산업1부 차장을 각각 선임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