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친선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는 매년 한미 관계에 공헌한 인물이나 단체에 주는 ‘밴 플리트상’의 올해 수상자로 윤윤수 휠라홀딩스 회장(79·사진)을 선정했다고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밝혔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한미 간 경제적 유대관계를 위한 확고한 지지자 역할을 해왔고, 한미동맹재단(KUSAF)과 주한미군전우회(KDVA)를 설립하고 자문하는 데도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시상식은 9월 30일 미국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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