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사는 1985년 창설 이래 최고 권위의 국악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한 동아국악콩쿠르의 명성을 이어 제3회 동아주니어국악콩쿠르를 개최합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콩쿠르로 현악, 관악, 성악, 무용 등 4개 부문에서 열립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무용에 창작 부문을 추가해 문호를 넓혔습니다.
각 부문 주요 입상자들에게는 독주회 및 국악방송 출연 특전과 심사위원들로부터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자신의 실력을 확인해 보고 진학을 위한 무대 경험도 쌓을 수 있는 이번 콩쿠르에 재능 있는 국악 미래 인재들의 많은 참가를 바랍니다.
●모집 부문: 현악, 관악, 성악, 무용(전통, 창작)
●참가 접수: 5월 13일∼7월 17일
●예선: 7월 25∼26일, 29∼30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국악연수관 (부문별 일정은 접수 마감 후 발표)
●본선: 8월 3∼5일 서울 동대문구 전통예술창작마루
●참가 자격: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초·중등부 자격에 해당되는 자
●신청 방법: 동아주니어국악콩쿠르 홈페이지(www.donga.com/concours/juniorgugak)에서 신청 및 과제곡 확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