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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한림제약 창립 김재윤 회장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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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03:00
2024년 7월 22일 03시 00분
입력
2024-07-22 03:00
2024년 7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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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제약기업 한림제약의 창립자인 김재윤 회장(사진)이 20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김 회장은 1974년 한림상사를 설립하고 1980년에는 한림제약공업사를 창립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에서 각각 이사를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원미자 씨와 아들 정진, 딸 소영 소정, 사위 조한기, 며느리 함경인 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이며 발인은 23일 오전 9시. 02-30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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