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단편 애니 11편 뉴욕서 선보인다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7월 25일 03시 00분


맨해튼 한국문화원서 내달 상영회


올여름 미국 뉴욕에서 한국 애니메이션이 잇달아 소개된다.

뉴욕 한국문화원은 미국 애스토리아 영화제 주최 측과 공동으로 다음 달 2, 3일 뉴욕 맨해튼의 한국문화원 청사에서 한국 애니메이션 단편선 상영회를 연다고 23일(현지 시간) 밝혔다. 뉴욕의 다양한 문화를 기념하기 위해 창설된 애스토리아 영화제는 매년 단편 영화와 애니메이션 영화를 소개하고 워크숍, 강연 등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선 서울독립영화제 단편 대상 수상작인 ‘스위밍’(감독 서새롬) 등 애스토리아 영화제 초청작을 포함해 총 11편의 단편 애니메이션이 상영된다.

#한국 단편 애니메이션#뉴욕 한국문화원#미국 애스토리아 영화제#공동주최#상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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