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태평무’ 명예보유자 이명자씨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8월 6일 03시 00분




나라의 평안과 태평성대를 기리는 춤으로 국가무형유산인 ‘태평무’의 명예보유자 이명자 씨(사진)가 3일 별세했다. 향년 82세. 고인은 1964년 고 강선영 보유자로부터 태평무를 익힌 뒤 국립무용단 단원과 무용강사 등을 지냈으며 2019년 보유자로 인정됐다. 유족으로는 아들 홍성수 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6일 오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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